평민당의 김대중 총재는 8일 상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등원문제 등 정국정상화 문제와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문제 등 현시국에 임하는 당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 총재는 이날 회견에서 내각제 포기선언과 지자제 전면실시 등 평민당의 대여 정국정상화 조건을 거듭 천명하고 원칙 없는 등원은 있을 수 없다는 종전의 강경노선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이나 전면적인 장외투쟁 등 강경행동 돌입여부에 대해서는 유보적 입장을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총재는 여권의 태도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투쟁방법으로 평민당사에서의 농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재는 이날 회견에서 내각제 포기선언과 지자제 전면실시 등 평민당의 대여 정국정상화 조건을 거듭 천명하고 원칙 없는 등원은 있을 수 없다는 종전의 강경노선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이나 전면적인 장외투쟁 등 강경행동 돌입여부에 대해서는 유보적 입장을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총재는 여권의 태도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투쟁방법으로 평민당사에서의 농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0-10-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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