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치 재래식 무기/미ㆍ소,보유상한선 합의

유럽배치 재래식 무기/미ㆍ소,보유상한선 합의

입력 1990-10-06 00:00
수정 1990-10-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로이터 AP 연합】 유럽배치 재래식전력(CFE)감축에 관해 미소 두나라가 도달한 원칙적인 합의사항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바르샤바조약기구가 각각 보유할 수 있는 군비의 상한을 탱크 2만대,대포 2만문,전투용 장갑차량(ACV) 3만대,헬리콥터 2천대씩으로 정했다고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이 4일 밝혔다.

베이커 장관은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 3일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무장관과 가진 회담에서 이루어진 CFE감축에 관한 합의내용의 주요부분을 발표하면서 그같이 밝히고 이 한도내에서 두 조약기구의 어느 한 나라가 보유할 수 있는 이들 무기의 상한이 탱크 1만3천3백대,대포 1만3천7백문,ACV 2만대,헬리콥터 1천5백대로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의 합의조항에 따라 앞으로 바르샤바조약기구는 탱크 1만9천대를,나토는 4천대의 탱크를 폐기처분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0-10-06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