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8일 낮 민자·평민당간 사무총장회담을 갖고 영광·함평 보궐선거 시기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평민당이 연기할 것을 제의,회담을 무기한 연기했다.
신순범 평민 사무총장은 이날 박준병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총장회담에서 등원협상이 있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고 당 내부의 입장 정리가 더 필요하다』며 연기를 요청했다.
신순범 평민 사무총장은 이날 박준병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총장회담에서 등원협상이 있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고 당 내부의 입장 정리가 더 필요하다』며 연기를 요청했다.
1990-09-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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