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장 자릿세 3억여원 갈취/2명 수배/상습도박 7명영장

도박장 자릿세 3억여원 갈취/2명 수배/상습도박 7명영장

입력 1990-09-27 00:00
수정 1990-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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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 특수강력수사대는 26일 박돈영씨(30ㆍ전과4범ㆍ강서구 화곡동 1012의1) 등 7명을 상습도박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은진씨(34ㆍ강서구 화곡동 1105의4)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박씨 등은 지난1월부터 강서구 화곡3동 1024의6 이명호씨(36) 집에 장씨가 개장한 「하우스장」이라는 도박장에서 5천원과 1만원짜리 칩을 이용,판돈 1천7백여만원짜리 이른바 「세븐하이」라는 도박을 상습적으로 벌여온 혐의를 받고있다.

또 수배중인 장씨는 「태촌파」 행동대원인 이철근씨(29) 등 조직폭력배를 고용,도박장 주변에 감시를 하게하고 박씨 등으로부터 장소제공비와 신변안전유지비조로 하루에 1백50만원씩 받아내는 등 지금까지 모두 3억여원을 뜯어냈다는 것이다.

노연수 서울시의원, 반복되는 심야 소음… 상수도 공사 현장 안전 및 소음관리 매뉴얼 강력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수도관 정비공사 중 잇따르는 심야 소음과 임시포장 도로함몰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서울시 차원의 철저한 현장 관리·감독과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노 의원에 따르면 최근 노원로 상수도관 정비 현장의 야간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과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서울아리수본부의 감사 자료에는 소음저감시설 설치가 끝났다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노원구청이 직접 현장을 점검한 결과 실제로는 전혀 설치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 의원은 “에어 방음벽 등 저감 시설 없이 공사가 강행되는 등 행정 보고와 현장 간 차이가 존재한다”며 “이는 서울시내 여러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반복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노 의원은 임시포장 구간의 도로함몰(싱크홀 위험)을 언급하며 “긴급 조치라도 시민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공사 완료 후 이상 징후에 대한 신속 조치와 점검 강화를 주문했다. 이에 서울아리수본부장은 “특별시방서에 소음 방지 대책을 추가·보강하고 감리를 강화하겠다”며 “소음이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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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로부터 판돈 1천2백여만원과 칩 3백50개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1990-09-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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