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회」 정당공천 허용 검토/민자,지자제 절충안 마련

「광역의회」 정당공천 허용 검토/민자,지자제 절충안 마련

입력 1990-09-26 00:00
수정 1990-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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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25일 확대당직자회의를 열어 내년 상반기중 지방의회선거를 실시하며 광역의회에 한해 정당공천을 허용하는 지자제절충안을 가지고 대야접촉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용환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날 의원세미나에서 지자제관련 설문조사 결과 민자당의원들은 정당공천 문제에 대해 ▲공천배제 20.7% ▲양보 불가피 50.3% ▲정당참여 허용 13.2% ▲1ㆍ2기 선거 후 허용 15.7% 등으로 63.5%가 정당 공천허용이 불가피 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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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원들은 또 정당공천의 허용범위에 대해 ▲광역의회 81.1% ▲기초의회 1.9% ▲광역ㆍ기초 동시 11.3% ▲모르겠다 5.6%로 응답했으며 지자제선거 실시시기는 ▲91년 상반기 49.7% ▲92년 총선과 동시실시 20.1% ▲94년 이후 27.7% ▲모르겠다 2.5%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1990-09-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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