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5일 확대당직자회의를 열어 내년 상반기중 지방의회선거를 실시하며 광역의회에 한해 정당공천을 허용하는 지자제절충안을 가지고 대야접촉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용환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날 의원세미나에서 지자제관련 설문조사 결과 민자당의원들은 정당공천 문제에 대해 ▲공천배제 20.7% ▲양보 불가피 50.3% ▲정당참여 허용 13.2% ▲1ㆍ2기 선거 후 허용 15.7% 등으로 63.5%가 정당 공천허용이 불가피 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민자당의원들은 또 정당공천의 허용범위에 대해 ▲광역의회 81.1% ▲기초의회 1.9% ▲광역ㆍ기초 동시 11.3% ▲모르겠다 5.6%로 응답했으며 지자제선거 실시시기는 ▲91년 상반기 49.7% ▲92년 총선과 동시실시 20.1% ▲94년 이후 27.7% ▲모르겠다 2.5%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용환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날 의원세미나에서 지자제관련 설문조사 결과 민자당의원들은 정당공천 문제에 대해 ▲공천배제 20.7% ▲양보 불가피 50.3% ▲정당참여 허용 13.2% ▲1ㆍ2기 선거 후 허용 15.7% 등으로 63.5%가 정당 공천허용이 불가피 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민자당의원들은 또 정당공천의 허용범위에 대해 ▲광역의회 81.1% ▲기초의회 1.9% ▲광역ㆍ기초 동시 11.3% ▲모르겠다 5.6%로 응답했으며 지자제선거 실시시기는 ▲91년 상반기 49.7% ▲92년 총선과 동시실시 20.1% ▲94년 이후 27.7% ▲모르겠다 2.5%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1990-09-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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