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ㆍ카이로 로이터 연합】 페르시아만 위기에 대한 새로운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이집트가 유가를 배럴당 32.3달러로 3달러 인상하고 북해산 브렌트유의 11월 인도분이 31.85달러로 치솟는등 유가가 82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원유시장에서 세계 기준유인 북해산 브렌트유의 1월 인도분 선물가는 지난 14일 폐장가인 배럴당 31.85달러보다 1.13달러가 인상됐다. 브렌트유가 이처럼 치솟은 것은 페만 사태에 대한 불안때문에 세계각국이 비축원유를 다투어 구매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페르시아만 위기는 원유가를 지난 6주동안 무려 2배 이상 끌어올렸다.
한편 석유 거래자들은 특히 17일의 석유시장 불안이 영국과 프랑스가 페르시아만에 군대를 파견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데 자극받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시장 분석가들은 수요 및 공급 수치가 심각한 석유부족 현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하더라도 만약 앞으로 페르시아만 위기가 장기화할 경우 석유 구매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석유가를 크게 끌어 올리지나 않을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런던 원유시장에서 세계 기준유인 북해산 브렌트유의 1월 인도분 선물가는 지난 14일 폐장가인 배럴당 31.85달러보다 1.13달러가 인상됐다. 브렌트유가 이처럼 치솟은 것은 페만 사태에 대한 불안때문에 세계각국이 비축원유를 다투어 구매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페르시아만 위기는 원유가를 지난 6주동안 무려 2배 이상 끌어올렸다.
한편 석유 거래자들은 특히 17일의 석유시장 불안이 영국과 프랑스가 페르시아만에 군대를 파견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데 자극받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시장 분석가들은 수요 및 공급 수치가 심각한 석유부족 현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하더라도 만약 앞으로 페르시아만 위기가 장기화할 경우 석유 구매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석유가를 크게 끌어 올리지나 않을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1990-09-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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