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여객선 첫 취항/어제/인천∼위해 주2회왕복 운항

한­중여객선 첫 취항/어제/인천∼위해 주2회왕복 운항

입력 1990-09-16 00:00
수정 1990-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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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을 잇는 한중 여객선 정기항로가 15일 개통됐다.

한중 합작회사인 위동항운유한공사 소속 골든브리지호가 이날 하오4시 인천항에서 역사적인 취항식을 갖고 중국 산동성의 위해항으로 떠난 것이다.

우리측 관계자 및 인천지역 주민대표 등 1백3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첫 운항에 나선 골든브리지호는 17시간만인 16일 상오9시쯤 위해항에 도착,성대한 입항식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항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위해항에서는 월요일과 목요일에 출항하게될 골든브리지호는 4천3백17t짜리 카페리로 승객 4백80명과 콘테이너화물 1백31TEU를 적재할 수 있다.

그러나 양국간에 차량수송문제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당분간 자동차수송은 하지 않는다.

1990-09-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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