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P 연합】 소련 러시아공화국 의회의 국제문제위원회는 12일 이라크에 파견된 소련 군사고문단 철수가 이라크에 머물고 있는 소련인 5천8백여명의 신변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이들 고문단을 즉각 철수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관영 타스통신은 이 위원회가 군사고문단의 철수와 함께 소련과 이라크간의 우호협력조약을 중단시키도록 요구한 것으로 보도했다.
관영 타스통신은 이 위원회가 군사고문단의 철수와 함께 소련과 이라크간의 우호협력조약을 중단시키도록 요구한 것으로 보도했다.
1990-09-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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