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호텔서 “찾아달라”사정
○…6일 하오9시50분쯤 북측기자들이 롯데호텔에서의 만찬을 마치고 인터콘티넨탈호텔로 들어서자 호텔앞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단 김호연씨(64ㆍ성남시 수정구 신정동 73)가 『내동생을 찾으러 왔다』며 호텔 2층에 자리잡은 북한측 프레스센터까지 따라들어가 소리를 치는 바람에 북한기자들이 한때 당황.
황해도 연백군 운산면 용창부락이 고향이라는 김씨는 『TV에서 본 「김상연」이란 북한기자가 내 동생이 틀림없다』며 10여분동안 동생을 만나게 해줄 것을 요구하다 당사자인 민주조선의 김상현기자가 나와 『이름의 끝자와 고향 등이 모두 다르다』고 부인하자 실망한 표정으로 돌아서기도.
○…6일 하오9시50분쯤 북측기자들이 롯데호텔에서의 만찬을 마치고 인터콘티넨탈호텔로 들어서자 호텔앞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단 김호연씨(64ㆍ성남시 수정구 신정동 73)가 『내동생을 찾으러 왔다』며 호텔 2층에 자리잡은 북한측 프레스센터까지 따라들어가 소리를 치는 바람에 북한기자들이 한때 당황.
황해도 연백군 운산면 용창부락이 고향이라는 김씨는 『TV에서 본 「김상연」이란 북한기자가 내 동생이 틀림없다』며 10여분동안 동생을 만나게 해줄 것을 요구하다 당사자인 민주조선의 김상현기자가 나와 『이름의 끝자와 고향 등이 모두 다르다』고 부인하자 실망한 표정으로 돌아서기도.
1990-09-0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