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엿으로 가짜꿀 양산/10억대 챙긴 5명 영장

물엿으로 가짜꿀 양산/10억대 챙긴 5명 영장

입력 1990-08-26 00:00
수정 1990-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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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 특수대는 25일 물엿으로 가짜꿀 10억원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108 남궁황씨(53) 등 5명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남순씨(64ㆍ여ㆍ노원구 상계3동 9) 등 판매행상 10명을 입건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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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자신의 집에 가짜꿀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물엿과 벌꿀을 8대2의 비율로 섞어 각각 하루에 50병(1ㆍ8ℓ짜리)정도의 가짜꿀을 만들어 한병에 2만∼3만원씩을 받고 팔아 지금까지 1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1990-08-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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