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주일씨 8억원 땅 사기당해

코미디언 이주일씨 8억원 땅 사기당해

입력 1990-08-26 00:00
수정 1990-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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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주일씨(50ㆍ본명 정주일)가 부동산을 사려다 계약금과 중도금 8억원을 사기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시경은 지난14일 남의땅을 자기땅이라고 속여 이씨에게 팔기로 하고 돈을 가로챈 진효민씨(47ㆍ사기 등 전과9범)를 사기혐의로 구속,25일 검찰에 송치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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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씨는 지난해 1월24일 직업이 없으면서도 「이영주」라는 가명으로 돈많은 병원장행세를 하며 이씨에게 접근,정모씨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2의2 대지 2백32㎡을 자기땅인 것처럼 속여 15억원에 팔겠다며 계약금으로 1억5천만원을 받는 등 4차례에 걸쳐 8억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것이다.

1990-08-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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