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1일부터 서울ㆍ부산ㆍ제주도 제한/새달부터 심야영업 일제단속
서울ㆍ부산ㆍ제주지역의 관광업소도 다음달부터 영업시간이 자정까지로 단축된다.
내무부는 22일 상오 전국 시ㆍ도 보사국장ㆍ위생감시계장회의를 열고 현재 관광업소의 영업시간이 상오 2시까지로 돼있는 서울 및 제주지역과 상오1시까지로 돼있는 부산지역도 다른 시ㆍ도와 마찬가지로 자정까지만 영업을 하도록 지시했다.
내무부는 이에 따라 9월1일부터 검찰 및 경찰과 함께 유흥업소와 전자유기장의 심야영업행위에 대한 전국적인 일제단속을 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업주와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스티커보급ㆍ플래카드게시 등을 통한 홍보에 힘쓰고 청소년 및 부녀단체ㆍ국민운동조직ㆍ직능조합의 캠페인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내무부가 지난1월부터 7월말까지 실시한 심야유흥업소단속실적을 보면 6만2천8백6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9천7백36건을 고발했고 9백29건을 허가취소,2만2천9백86건을 영업정지,2만9천1백55건을 경고시정하는 등 조치를 내렸다.
서울ㆍ부산ㆍ제주지역의 관광업소도 다음달부터 영업시간이 자정까지로 단축된다.
내무부는 22일 상오 전국 시ㆍ도 보사국장ㆍ위생감시계장회의를 열고 현재 관광업소의 영업시간이 상오 2시까지로 돼있는 서울 및 제주지역과 상오1시까지로 돼있는 부산지역도 다른 시ㆍ도와 마찬가지로 자정까지만 영업을 하도록 지시했다.
내무부는 이에 따라 9월1일부터 검찰 및 경찰과 함께 유흥업소와 전자유기장의 심야영업행위에 대한 전국적인 일제단속을 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업주와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스티커보급ㆍ플래카드게시 등을 통한 홍보에 힘쓰고 청소년 및 부녀단체ㆍ국민운동조직ㆍ직능조합의 캠페인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내무부가 지난1월부터 7월말까지 실시한 심야유흥업소단속실적을 보면 6만2천8백6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9천7백36건을 고발했고 9백29건을 허가취소,2만2천9백86건을 영업정지,2만9천1백55건을 경고시정하는 등 조치를 내렸다.
1990-08-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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