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1%P 낮아져 2.1%로
지난 2ㆍ4분기중 실업자가 13만3천명이 감소해 실업률은 1ㆍ4분기보다 무려 1%포인트가 낮아진 2.1%를 기록했다. 이같은 실업률은 사실상 완전고용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기별 실업률로는 사상 최저이다.
22일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이 발표한 시ㆍ도별 고용동향에 따르면 2ㆍ4분기중 경제활동인구는 전분기보다 1백52만1천명(8.7%)이 늘어난 1천8백90만5천명으로 경제활동참가율(61.5%)은 4.7%포인트,취업자는 1백65만4천명(9.8%)이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실업자수도 40만5천명으로 전분기보다 13만3천명이 감소했다. 이는 졸업시즌에 새로 발생한 실업자들이 광공업ㆍ서비스ㆍ농림어업부문에 대거 취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역별로는 서울등 6대도시 실업률이 평균 3.2%로 전국평균치를 계속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은 3.4%로 가장 높고 제주가 0.6%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난 2ㆍ4분기중 실업자가 13만3천명이 감소해 실업률은 1ㆍ4분기보다 무려 1%포인트가 낮아진 2.1%를 기록했다. 이같은 실업률은 사실상 완전고용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기별 실업률로는 사상 최저이다.
22일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이 발표한 시ㆍ도별 고용동향에 따르면 2ㆍ4분기중 경제활동인구는 전분기보다 1백52만1천명(8.7%)이 늘어난 1천8백90만5천명으로 경제활동참가율(61.5%)은 4.7%포인트,취업자는 1백65만4천명(9.8%)이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실업자수도 40만5천명으로 전분기보다 13만3천명이 감소했다. 이는 졸업시즌에 새로 발생한 실업자들이 광공업ㆍ서비스ㆍ농림어업부문에 대거 취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역별로는 서울등 6대도시 실업률이 평균 3.2%로 전국평균치를 계속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은 3.4%로 가장 높고 제주가 0.6%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1990-08-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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