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면적은 줄고 산지는 비옥해져/임목축적량 증가

산림면적은 줄고 산지는 비옥해져/임목축적량 증가

입력 1990-08-19 00:00
수정 1990-08-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공장ㆍ주택건설등에 따른 개발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산지가 비옥해져 나무의 축적량은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산림면적은 6백48만4천7백㏊로 전년의 6백49만1천4백94㏊에 비해 6천7백94㏊가 감소했다. 이중 논ㆍ밭ㆍ과수원으로 전용된 것이 1천6백㏊로 가장 많고 유원지로 9백81㏊,초지로 8백93㏊,도로로 6백43㏊,공장부지로 5백33㏊,대지로 5백15㏊가 각각 전용됐다.

반면에 지난해말 현재 임목축적량은 23억3백만㎥로 전년말에 비해 1천7백만㎥가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산림면적 1㏊당 평균 임목축적량은 88년의 33.33㎥에서 36.08㎥로 증가했다.

또 지난해 1년동안 ㏊당 나무의 평균 성장규모는 2.75㎥로 10년전보다 5배이상 증가,노르웨이(2.62㎥) 스웨덴(3.01㎥)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림보호정책등으로 산림의 비옥도가 크게 향상됐기 때문이다.

1990-08-19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