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공단 근로자 8백여명에게 고등학교과정을 가르치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 7의3 서울 한강실업학교(교장 진정팔ㆍ45)가 건물주의 강제퇴거조치로 학업중단의 위기에 놓여있어 이를 보는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 85년부터 4층 규모의 4백여평 건물에 보증금 4천만원,월세 4백50만원에 세들어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나 최근 건물주가 용도를 변경,창고로 쓰기위해 법원에 명도이전 청구소송을 한 뒤 지난16일 하오 집달관을 동원,책ㆍ걸상을 건물밖으로 끌어내 수업이 중단됐다.
이 학교는 지난68년 재건실업학교로 출발,부근 산업체 및 구로공단 근로자 8백27명이 2부제로 수업해 왔으며 지난 86년부터는 문교부가 이 학교 졸업생의 고교학력을 인정해 왔다.
이 학교는 지난 85년부터 4층 규모의 4백여평 건물에 보증금 4천만원,월세 4백50만원에 세들어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나 최근 건물주가 용도를 변경,창고로 쓰기위해 법원에 명도이전 청구소송을 한 뒤 지난16일 하오 집달관을 동원,책ㆍ걸상을 건물밖으로 끌어내 수업이 중단됐다.
이 학교는 지난68년 재건실업학교로 출발,부근 산업체 및 구로공단 근로자 8백27명이 2부제로 수업해 왔으며 지난 86년부터는 문교부가 이 학교 졸업생의 고교학력을 인정해 왔다.
1990-08-1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