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질없게 추진”/노대통령 지시

“차질없게 추진”/노대통령 지시

입력 1990-08-18 00:00
수정 1990-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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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고건 서울시장으로부터 「남산 제모습찾기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오는 94년은 서울이 우리 겨레의 수도가 된 지 6백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그때까지 애국가에 나오는 남산이 서울시민과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도록 이 계획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유치 ‘순항’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이민석 환경수자원위원장, 김창환 서울시청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 및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갖고 흑석동 260번지 일원에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미래한강본부 측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확답했다. 이날 이 의원은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에 흑석동 선착장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먼저 리버버스 선착장에 대한 흑석동 주민들의 염원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착장 유치를 위해 미래한강본부에 주민 청원을 제출한 사례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동작구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희원 의원은 2024년 8월과 10월, 2025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리버버스 선착장 설치를 요청하는 주민 청원을 미래한강본부에 제출한 바 있다. 1차 청원 당시 2180명이던 서명자는 3차에 이르러 4158명으로 늘었다. 교통 편의성 측면의 강점도 조명됐다. 흑석동 260번지 일대에 선착장이 조성되면, 기존 여의도와 잠원 선착장 간 약 10km 구간의 공백을 메워 노선 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대상지에서 지하철 9호선 흑석역까지의 직선거리가 불과 150m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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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남산과 용산을 잇는 전체공원이 통일에 대비,민족의 화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민족의 공원이 되도록 조성하라고 당부하고 강남과 강북이 균형있게 개발되도록 개발계획이나 교육시설 투자계획 입안단계에서부터 이를 충분히 반영하라고 말했다.

1990-08-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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