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국무총리는 16일 국무회의에서 『다음달초로 예정돼 있는 남북 고위급회담이 원만히 개최되어 남북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면서 『앞으로 민족간 자유왕래를 위한 우리의 의지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보다 치밀하고 실현가능성있는 대북정책을 수립,추진하는 노력을 계속하라』고 지시했다.
강총리는 이어 상반기 정부주요시책 평가와 관련,『이번 평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소관부처별로 보완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시정하라』고 아울러 지시했다.
강총리는 이어 상반기 정부주요시책 평가와 관련,『이번 평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소관부처별로 보완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시정하라』고 아울러 지시했다.
1990-08-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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