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이승윤부총리로부터 내년 예산안 편성안에 대해 보고를 들었다.
이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내년 일반회계 본예산을 올해보다 19.2% 늘어난 27조5백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이와는 별도로 1조8천억원 가량을 지방양여세 형식으로 지방재정확충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이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내년 일반회계 본예산을 올해보다 19.2% 늘어난 27조5백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이와는 별도로 1조8천억원 가량을 지방양여세 형식으로 지방재정확충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1990-08-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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