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회사 사무실에서 금고를 털던 3인조 절도범을 직원들이 발견,부근 주민들의 도움을 얻어 퇴로를 차단하고 인근 파출소 2곳에 신고했으나 관할구역이 아니라는 등의 이유로 출동을 하지 않아 범인을 놓쳐버린 사실이 밝혀져 말썽이 되고 있다.
지난14일 하오11시15분께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 ㈜금남기업(대표 조남술) 3층 사무실에 20,30대 금고털이 3명이 침입,금고 속에 든 현금 64만원과 1백20만원 상당의 자기앞수표와 채권 등 모두 3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다 이 회사직원과 주민 등 30여명이 합세해 붙잡으려 하자 달아났다.
이 회사 당직직원 김성범씨(26)에 따르면 부근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오다 3층 사무실에서 도둑이 든 것을 눈치채고 이웃 회사직원 5명과 부근 주민 30여명에게 도움을 청한 뒤 주민들은 퇴로를 지키고 자신 등 6명은 사무실을 덮치자 금고를 털던 남자 3명이 금품을 챙겨 창문을 통해 옆 건물 지붕으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지난14일 하오11시15분께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 ㈜금남기업(대표 조남술) 3층 사무실에 20,30대 금고털이 3명이 침입,금고 속에 든 현금 64만원과 1백20만원 상당의 자기앞수표와 채권 등 모두 3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다 이 회사직원과 주민 등 30여명이 합세해 붙잡으려 하자 달아났다.
이 회사 당직직원 김성범씨(26)에 따르면 부근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오다 3층 사무실에서 도둑이 든 것을 눈치채고 이웃 회사직원 5명과 부근 주민 30여명에게 도움을 청한 뒤 주민들은 퇴로를 지키고 자신 등 6명은 사무실을 덮치자 금고를 털던 남자 3명이 금품을 챙겨 창문을 통해 옆 건물 지붕으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1990-08-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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