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쓰레기 난지도에 불법폐기/서울시

산업쓰레기 난지도에 불법폐기/서울시

입력 1990-08-15 00:00
수정 1990-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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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2백94건 적발… 88건은 고발/폐기물처리업체서 폐가죽등 버려

수도권지역의 산업폐기물 배출업소 및 위탁처리업소들이 폐수찌꺼기와 폐가죽 등 폐기물을 규정대로 처리하지 않고 서울 난지도 매립장에 야간에 몰래 갖다 버리다 무더기로 적발된 사실이 14일 밝혀졌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난지도의 산업폐기물 불법투기행위를 단속,모두 2백94건을 적발해 88건을 폐기물관리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2백6건은 해당 시도에 통보했다.

고발업소 가운데 서울 마포구 동교동 대정환경(대표 최태영) 등 산업폐기물위탁처리업소 5개소와 인천시 부평동 동광산업 등 2개 배출업소는 상습적으로 폐기물을 난지도에 버려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이들 상습업소가 폐기물을 어떤 방법으로 투기했는지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대정환경은 지난달 24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동일피혁의 폐가죽 8t을 트럭에 싣고 난지도에 몰래 버리고 달아나다 난지도 쓰레기처리사업소에 적발되는 등 지난달 모두 10차례 불법매립한 사실이 밝혀졌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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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 강서구 화곡동 경일환경(대표 양병렬)은 지난달 13일 하오11시40분쯤 의정부시 소재 한일나염의 폐수찌꺼기 6t을 대형트럭에 싣고와 몰래 버리다 적발되는 등 모두 9차례나 적발됐다.
1990-08-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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