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13일 김진구씨(69ㆍ구로구 구로동 74 현대아파트 3동804호)를 배임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82년 9월 자신의 소유인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호곡리소재 임야 1만5천여평을 여동생에게 5천2백여만원에 판뒤 소유권 이전등기를 해주지 않고 있다 88년11월 김모씨에게 저당,4억9천6백만원을 빌려쓴 혐의를 받고 있다.
1990-08-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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