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오1시30분부터 2시15분사이에 서울 종로구 관철동 한일은행 종각지점에 2천만원을 요구하는 협박전화가 6차례 걸려와 경찰이 출동하는 등 한때 소동.
10대후반으로 짐작되는 이 청년은 이날 조호원지점장(53)에게 전화를 걸어 『탈영병인데 총기를 갖고 있다. 2천만원을 주지 않으면 은행원을 몰살하겠다』고 말했으며 출동한 경찰이 5,6번째로 걸려온 전화를 받자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는 것.
또 이날 하오3시쯤 비슷한 목소리의 청년이 종로경찰서 수사과장실에 전화를 걸어 『종각 뒷골목에서 근무중이던 의경 2명이 20대청년 2명을 검문하다 무전기를 빼앗기고 인질로 잡혀있다』고 말하기도 했으나 확인한 결과 허위제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10대후반으로 짐작되는 이 청년은 이날 조호원지점장(53)에게 전화를 걸어 『탈영병인데 총기를 갖고 있다. 2천만원을 주지 않으면 은행원을 몰살하겠다』고 말했으며 출동한 경찰이 5,6번째로 걸려온 전화를 받자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는 것.
또 이날 하오3시쯤 비슷한 목소리의 청년이 종로경찰서 수사과장실에 전화를 걸어 『종각 뒷골목에서 근무중이던 의경 2명이 20대청년 2명을 검문하다 무전기를 빼앗기고 인질로 잡혀있다』고 말하기도 했으나 확인한 결과 허위제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1990-08-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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