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민족대교류 기간중인 오는 14일 「조국전선」 여연구의장등 1백여명을 서울로 보내 임수경양등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ㆍ수감중인 재야인사를 면담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 2일 밤 방송을 통해 여연구를 위원장으로 하는 조전투쟁위원회 명의로 국가보안법등 위반혐의로 구속ㆍ수감중인 인사들을 서울로 찾아가 위문하겠으며 방문기간은 14일부터 4박5일로,이는 7ㆍ20정신에 부합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의 이같은 제의는 우리측의 민족대교류 선언으로 인한 개방과 교류압력을 피하려는 것으로,우리측이 이를 거부할 경우 민족대교류 선언을 공식거부하려는 명분을 찾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 2일 밤 방송을 통해 여연구를 위원장으로 하는 조전투쟁위원회 명의로 국가보안법등 위반혐의로 구속ㆍ수감중인 인사들을 서울로 찾아가 위문하겠으며 방문기간은 14일부터 4박5일로,이는 7ㆍ20정신에 부합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의 이같은 제의는 우리측의 민족대교류 선언으로 인한 개방과 교류압력을 피하려는 것으로,우리측이 이를 거부할 경우 민족대교류 선언을 공식거부하려는 명분을 찾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1990-08-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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