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일본총리는 3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빠르면 내년 3월중에 일본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이후총리는 도쿄의 북부 가루이자와 휴양지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 참석,『우호적인 회담을 촉진키 위해 내년 3월중에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일본방문을 성사시키려는 양국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미나참석후 도쿄로 돌아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미나에서의 발언은 고르바초프의 조기방일에 대한 희망을 피력한 것일뿐 이라고 말했다.
가이후총리는 도쿄의 북부 가루이자와 휴양지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 참석,『우호적인 회담을 촉진키 위해 내년 3월중에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일본방문을 성사시키려는 양국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미나참석후 도쿄로 돌아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미나에서의 발언은 고르바초프의 조기방일에 대한 희망을 피력한 것일뿐 이라고 말했다.
1990-08-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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