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31일 최근 간통혐의로 피소돼 물의를 빚었던 서울고법 오모판사(39)를 비롯,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한 서울민사지법 노경래부장판사,광주지법 하태기부장판사,대구지법 오경석판사 등 4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와함께 부산고등법원의 송모부장판사도 최근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곧 수리될 예정이고 서울지법판사 등 판사 4∼5명도 곧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부산고등법원의 송모부장판사도 최근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곧 수리될 예정이고 서울지법판사 등 판사 4∼5명도 곧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0-08-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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