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26일 하오3시10분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감리 앞 7번 국도에서 속초를 떠나 강릉쪽으로 가던 강원7 아2312호 2.5t타이탄트럭(운전사 김정주ㆍ23)과 맞은편에서 오던 경기5 나5264호 9인승 봉고차(운전자 엄윤무ㆍ32ㆍ경기도 수원시 화서2동 16통3반)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봉고차 운전자 엄씨의 아들 용무군(6)과 엄씨 처형 이경희씨(33ㆍ서울 양천구 신정2동 8단지 목동아파트 809동901호)의 딸 혜연양(6) 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엄씨와 부인 이경옥씨(31)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속초 영동의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 사고로 봉고차 운전자 엄씨의 아들 용무군(6)과 엄씨 처형 이경희씨(33ㆍ서울 양천구 신정2동 8단지 목동아파트 809동901호)의 딸 혜연양(6) 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엄씨와 부인 이경옥씨(31)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속초 영동의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1990-07-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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