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도 최대한 억제/생산쪽엔 자금지원 확대
한은은 앞으로 신용카드를 비롯한 각종 소비자금융의 이용을 대폭 제한키로 했다.
또 재벌그룹의 비업무용부동산에 대해서는 조기매각을 촉구,그 돈으로 은행차입금상환 및 설비투자용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김건 한은총재는 25일 능률협회가 제주도에서 개최한 「최고경영자세미나」에 연사로 참석,이같이 밝혔다.
김총재는 제한된 자금으로 통화정책을 꾸려가기 위해서는 선별금융이 불가피하다고 전제,앞으로 수출입 및 경기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통화공급을 최대한 늘리되 소비금융등은 가급적 억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신용카드의 경우 지난 1년동안 이용실적이 9조6천7백60억원에 달해 전년동기 대비 75.7%나 증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2조9천8백70억원이나 집행,통화증발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물가안정을 위해 신용카드이용에 대한 제한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이어 은행의 가계대출등 민간에 대한 통화공급을 최대한 억제하고 주택자금조달은 은행대출 의존도를 줄이고 채권발행을 통해 통화중립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한은은 앞으로 신용카드를 비롯한 각종 소비자금융의 이용을 대폭 제한키로 했다.
또 재벌그룹의 비업무용부동산에 대해서는 조기매각을 촉구,그 돈으로 은행차입금상환 및 설비투자용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김건 한은총재는 25일 능률협회가 제주도에서 개최한 「최고경영자세미나」에 연사로 참석,이같이 밝혔다.
김총재는 제한된 자금으로 통화정책을 꾸려가기 위해서는 선별금융이 불가피하다고 전제,앞으로 수출입 및 경기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통화공급을 최대한 늘리되 소비금융등은 가급적 억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신용카드의 경우 지난 1년동안 이용실적이 9조6천7백60억원에 달해 전년동기 대비 75.7%나 증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2조9천8백70억원이나 집행,통화증발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물가안정을 위해 신용카드이용에 대한 제한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이어 은행의 가계대출등 민간에 대한 통화공급을 최대한 억제하고 주택자금조달은 은행대출 의존도를 줄이고 채권발행을 통해 통화중립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1990-07-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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