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이 「분단의 상징」이라고 주장하는 휴전선상의 콘크리트 장벽은 「반탱크 장애물」이라고 소련관영 모스크바방송이 19일 보도했다.
모스크바방송은 주평양 타스통신기자인 이반 지하르첸코의 기사를 인용,한국은 지난 70년대말 군사분계선 이남을 축으로 해서 「반탱크 장애물」을 세웠다고 전했다.
북한은 이와관련,최근에도 대중집회를 열고 이의 철거를 주장했으며 서울은 북한의 이러한 요구를 일축했다고 모스크바방송은 덧붙였다.
모스크바방송은 주평양 타스통신기자인 이반 지하르첸코의 기사를 인용,한국은 지난 70년대말 군사분계선 이남을 축으로 해서 「반탱크 장애물」을 세웠다고 전했다.
북한은 이와관련,최근에도 대중집회를 열고 이의 철거를 주장했으며 서울은 북한의 이러한 요구를 일축했다고 모스크바방송은 덧붙였다.
1990-07-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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