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소련 러시아공화국과 우크라이나공화국간 경계지대의 흑해 연안을 운행중이던 한 열차에서 19일 폭발물이 터져 승객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소련 내무부 산하 교통국 대변인이 20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경찰은 현재 이날 폭발 사고 직전 열차내의 다른 승객들에게 곧 폭발물이 터질 것이라고 고함을 질렀던 한 아제르바이잔인을 수배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경찰은 현재 이날 폭발 사고 직전 열차내의 다른 승객들에게 곧 폭발물이 터질 것이라고 고함을 질렀던 한 아제르바이잔인을 수배중이라고 말했다.
1990-07-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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