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열차서 폭발사고/4명 사망 10명 부상

소 열차서 폭발사고/4명 사망 10명 부상

입력 1990-07-21 00:00
수정 1990-07-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소련 러시아공화국과 우크라이나공화국간 경계지대의 흑해 연안을 운행중이던 한 열차에서 19일 폭발물이 터져 승객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소련 내무부 산하 교통국 대변인이 20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경찰은 현재 이날 폭발 사고 직전 열차내의 다른 승객들에게 곧 폭발물이 터질 것이라고 고함을 질렀던 한 아제르바이잔인을 수배중이라고 말했다.

1990-07-2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