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P 로이터 연합】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에 20일 상오 북아일랜드 게릴라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탄폭발사건이 발생,화재가 나는등 상당한 건물 피해를 냈다. 그러나 폭발사건직전 폭탄이 설치됐다는 익명의 전화가 걸려와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바람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런던 경찰은 스레드니들가의 한 건물에 있는 증권거래소에서 이날 상오 8시49분(한국시간 하오 5시49분) 폭발물이 터져 건물 1층의 10%가 파괴되는 저해를 입었으나 폭발20분전 폭발사건을 예고하는 전화를 받고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소개,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런던 경찰은 스레드니들가의 한 건물에 있는 증권거래소에서 이날 상오 8시49분(한국시간 하오 5시49분) 폭발물이 터져 건물 1층의 10%가 파괴되는 저해를 입었으나 폭발20분전 폭발사건을 예고하는 전화를 받고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소개,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1990-07-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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