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김동진기자】 17일 하오5시50분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 장기동 앞 국도에서 대구방면으로 가던 서대구 제일교회소속 대구5 마4405호 봉고차(운전자 장지환ㆍ30)가 맞은편에서 오던 의성군 안계면 안계중앙교회소속 경북5 마2430호 봉고차(운전자 김한식ㆍ45ㆍ목사)와 충돌,제일교회 봉고차에 타고 있던 이준희씨(31)와 중앙교회신도인 운전자 김씨ㆍ김병진군(4)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광수씨(25)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하계수련대회를 위해 군위군 부계면 제2석굴암유원지에 현지답사를 다녀오던 제일교회소속 신도를 태운 봉고차가 사고지점에 이르러 빗길로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대구에서 물건을 싣고오던 중앙교회소속 차량과 부딪쳐 일어났다.
이날 사고는 하계수련대회를 위해 군위군 부계면 제2석굴암유원지에 현지답사를 다녀오던 제일교회소속 신도를 태운 봉고차가 사고지점에 이르러 빗길로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대구에서 물건을 싣고오던 중앙교회소속 차량과 부딪쳐 일어났다.
1990-07-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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