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복권 9월 첫선… 상금 1등 2천만원/올해 4차례 발매

체육복권 9월 첫선… 상금 1등 2천만원/올해 4차례 발매

입력 1990-07-17 00:00
수정 1990-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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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복권이 오는 9월 첫선을 보인다.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북경아시안게임 기간에 맞춰 오는 9월12일부터 26일까지 14일동안 복권 6백만장을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복권의 액면가는 5백원. 체육복권은 올해 전국체전ㆍ축구대회ㆍ농구대잔치 등 체육행사에 한해 비정기적으로 네차례 발매된다. 복권의 종류는 즉석식과 혼합식 두가지가 있는데 총발가의 50%가 당첨금으로 지급된다. 추첨형의 상금은 1등(6명)2천만원,2등(18명)5백만원,3등(1천2백명)5만원. 즉석형은 복표에 있는 은색부분을 동전으로 긁으면 팬더곰이 나오는데 펜더곰의 숫자에 따라 상금이 주어진다. 5마리는 1백만원(3백명),4마리는 50만원(3백명),3마리는 10만원(1천2백명),2마리는 1천원(6만명),1마리는 5백원(1백20만명).

1990-07-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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