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6일 지병모씨(30ㆍ운전사ㆍ전과4범ㆍ동대문구 이문3동 64의41)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했다.
지씨는 지난15일 하오9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1동 청량리로터리에서 신창운수소속 서울4 파1607호 택시를 몰고가다 좌회전 신호를 위반,교통단속을 하던 청량리경찰서 교통계소속 최홍규의경(23)에게 적발돼 면허증 제시를 요구받자 이를 무시하고 최의경을 운전석 옆문에 매단채 시속 10㎞의 속도로 15m쯤 끌고간 혐의를 받고 있다.
지씨는 지난15일 하오9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1동 청량리로터리에서 신창운수소속 서울4 파1607호 택시를 몰고가다 좌회전 신호를 위반,교통단속을 하던 청량리경찰서 교통계소속 최홍규의경(23)에게 적발돼 면허증 제시를 요구받자 이를 무시하고 최의경을 운전석 옆문에 매단채 시속 10㎞의 속도로 15m쯤 끌고간 혐의를 받고 있다.
1990-07-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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