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8일 하오2시쯤 안양시 안양1동 622의46 새호수여인숙(주인ㆍ이득재ㆍ44) 3층 12호실에서 40대 투숙객이 숨져 있는 것을 여인숙 주인 이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이씨에 따르면 숨진 남자는 지난7일 하오10시쯤 투숙,빵과 베지밀 등을 사다 먹었는데 이날 낮이 되도록 인기척이 없어 방문을 열자 와이셔츠 상의와 잠옷 하의를 입은채 반듯이 누워 숨져 있었으며 외상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이씨에 따르면 숨진 남자는 지난7일 하오10시쯤 투숙,빵과 베지밀 등을 사다 먹었는데 이날 낮이 되도록 인기척이 없어 방문을 열자 와이셔츠 상의와 잠옷 하의를 입은채 반듯이 누워 숨져 있었으며 외상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1990-07-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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