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내년부터 11t이상 대형상용차를 생산,시판하겠다고 7일 상공부에 기술도입신고서를 제출했다. 삼성그룹은 이 신고서에서 일본 닛산디젤의 기술을 도입,삼성중공업 창원 제2공장 부지 7천평에 올 10월부터 93년 2월까지 7백20억원을 투자,생산설비를 갖추어 믹서트럭,덤프트럭,카고트럭,트랙터 등 차종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1990-07-08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