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문교 “주내 수업재개 안되면 불행한 사태”/사흘째 수업거부…교회점거 농성
정원식문교부장관은 27일 휴업해제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수업거부가 계속되고 있는 세종대사태와 관련,『이번주안에 수업이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불행한 사태를 초래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정장관은 이날 하오5시50분쯤 서울 성동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종대의 전체교수회의에 참석,이같이 밝히고 『문교부도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학교측도 총장을 중심으로 전체교수들이 단합,조속히 수업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자구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정장관은 또 『일부 과격학생들이 극한적 투쟁을 통해 대부분 학생들을 유급으로 몰아가고 있다』면서 『수업을 원하는 대다수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이번주안에 정상수업률이 50%이상이 되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앞서 세종대학생 5백여명은 하오2시쯤 대강당앞에서 집회를 가진뒤 하오3시30분쯤 본관에서 2백여m떨어진 세종국민학교옆 군자교회로 몰려가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설립한 교회는 당연히 학교건물로 환원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회 출입문의 빗장을 망치 등으로 뜯어낸 뒤 집기를 한쪽으로 쌓아놓고 1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정원식문교부장관은 27일 휴업해제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수업거부가 계속되고 있는 세종대사태와 관련,『이번주안에 수업이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불행한 사태를 초래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정장관은 이날 하오5시50분쯤 서울 성동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종대의 전체교수회의에 참석,이같이 밝히고 『문교부도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학교측도 총장을 중심으로 전체교수들이 단합,조속히 수업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자구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정장관은 또 『일부 과격학생들이 극한적 투쟁을 통해 대부분 학생들을 유급으로 몰아가고 있다』면서 『수업을 원하는 대다수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이번주안에 정상수업률이 50%이상이 되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앞서 세종대학생 5백여명은 하오2시쯤 대강당앞에서 집회를 가진뒤 하오3시30분쯤 본관에서 2백여m떨어진 세종국민학교옆 군자교회로 몰려가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설립한 교회는 당연히 학교건물로 환원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회 출입문의 빗장을 망치 등으로 뜯어낸 뒤 집기를 한쪽으로 쌓아놓고 1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1990-06-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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