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앙수사부는 25일 하오 전철도청장 김하경씨(58)를 임의동행형식으로 연행,삼청동 검찰별관에서 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김씨의 부인과 김씨의 범죄 혐의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L건설간부등 관계자 5∼6명을 소환,참고인 조사도 함께 벌였다.
검찰은 이날 하오 6시쯤 대검소속 수사관 2명을 서울 서초구 반포동 70의1 서래아파트 김씨의 자택으로 보내 『잠시 물어볼 것이 있다』며 김씨를 연행했다.
김씨는 지금까지 재직중 인사비리등과 관련한 투서로 2차례에 걸쳐 검찰의 내사를 받았으나 구체적인 증거가 드러나지않아 내사종결처리됐다가 최근 청와대 특명사정반으로부터 김씨의 비위사실과 관련된 사정자료가 전달돼 이날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L그룹이 서울 영등포역에 신축중인 백화점상가에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층 피분양자들이 김씨에게 각종 압력과 함께 금품을 주고 상가를 특혜 분양받았는지와 재직시 각종 인사청탁을 둘러싸고 금품을 받았는지에 대해 집중신문했다.
김씨는 문제가 된 백화점상가 특혜분양과정에서 시공업자인 L그룹과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층인사들을 연결시켜 주는 대가로 상당액의 금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씨가 외부의 청탁에 못이겨 상가를 특혜분양토록 한 뒤 사례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날 경우 시공업체 관계자들과 국회의원 K씨등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씨의 범죄 혐의가 입증되는대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김씨의 부인과 김씨의 범죄 혐의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L건설간부등 관계자 5∼6명을 소환,참고인 조사도 함께 벌였다.
검찰은 이날 하오 6시쯤 대검소속 수사관 2명을 서울 서초구 반포동 70의1 서래아파트 김씨의 자택으로 보내 『잠시 물어볼 것이 있다』며 김씨를 연행했다.
김씨는 지금까지 재직중 인사비리등과 관련한 투서로 2차례에 걸쳐 검찰의 내사를 받았으나 구체적인 증거가 드러나지않아 내사종결처리됐다가 최근 청와대 특명사정반으로부터 김씨의 비위사실과 관련된 사정자료가 전달돼 이날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L그룹이 서울 영등포역에 신축중인 백화점상가에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층 피분양자들이 김씨에게 각종 압력과 함께 금품을 주고 상가를 특혜 분양받았는지와 재직시 각종 인사청탁을 둘러싸고 금품을 받았는지에 대해 집중신문했다.
김씨는 문제가 된 백화점상가 특혜분양과정에서 시공업자인 L그룹과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층인사들을 연결시켜 주는 대가로 상당액의 금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씨가 외부의 청탁에 못이겨 상가를 특혜분양토록 한 뒤 사례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날 경우 시공업체 관계자들과 국회의원 K씨등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씨의 범죄 혐의가 입증되는대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0-06-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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