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금까지 내수공급에 치중하던 농기계를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19일 농기계업체들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전제하고 특히 트랙터의 경우 디젤엔진이 올해부터 첨단산업으로 지정돼 설비투자에 금융을 우선지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들어 수출산업으로 육성할 경우 대량생산으로 원가를 줄일 수 있고 현재 전세계 트랙터 보유대수 약2천5백만대 가운데 매년 2백만대 가량의 대체수요가 있어 수출전망도 밝다고 강조했다.
상공부는 19일 농기계업체들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전제하고 특히 트랙터의 경우 디젤엔진이 올해부터 첨단산업으로 지정돼 설비투자에 금융을 우선지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들어 수출산업으로 육성할 경우 대량생산으로 원가를 줄일 수 있고 현재 전세계 트랙터 보유대수 약2천5백만대 가운데 매년 2백만대 가량의 대체수요가 있어 수출전망도 밝다고 강조했다.
1990-06-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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