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 6명 또 검거/「보성파」6명 수배 해결사로 2억대 뜯어

조직폭력배 6명 또 검거/「보성파」6명 수배 해결사로 2억대 뜯어

입력 1990-06-20 00:00
수정 1990-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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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19일 유흥업소업주를 협박하고 빌려준 돈을 대신 받아내는 해결사 노릇으로 2억2천만원을 갈취한 정경호씨(28ㆍ전과3범ㆍ전남 보성군 보성읍 857) 등 「보성파」조직폭력 6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행동대원 최영일씨(23)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정씨 등은 지난해 10월 용산구 이태원동 J카페에서 전남 보성군 출신 폭력배들로 「보성파」를 조직한뒤 이태원일대의 카페 성인클럽 등 유흥업소 3백여곳으로부터 영업보호비 명목으로 업소마다 5만∼10만원씩 모두 2억여원어치의 금품을 뜯어온 혐의를 받고있다.

이들은 또 지난 4월5일 한모씨(37)로부터 6천만원을 받아달라는 채권해결청부를 받고 채무자 이모씨(34) 등 2명을 강남구 신사동 S호텔로 납치해 24시간동안 감금하고 『돈을 갚지 않으면 가족들을 몰살시키겠다』고 협박하는 등 10여차례에 걸쳐 해결사 노릇을 하고 사례금 조로 2천만원을 갈취했다는 것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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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밖에도 남대문시장에서 가짜꿀을 구입,유흥업소주인등에게 진짜꿀이라고 속여 비싼값에 강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1990-06-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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