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2차대전때 일본탄광에 끌려간 한인 4천여명의 명부를 포함한 1백24점의 자료가 최근 북해도 개척기념관에서 발견되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들 자료는 당시 약1만7천명의 한인을 강제 동원했던 북해도내 만자ㆍ일조천염ㆍ북탄등의 탄광이 전후 이곳에 기증한 것으로 방대한 광산자료 가운데 극히 일부분이라고 아사히는 전했다.
「광부명부」ㆍ「조선모집」이라는 겉표지를 한 이들 명부에는 본적ㆍ출생지ㆍ가족관계가 개인별 카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한편,도망ㆍ사망 등의 사고자 명단도 별도 보관돼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이들 자료는 당시 약1만7천명의 한인을 강제 동원했던 북해도내 만자ㆍ일조천염ㆍ북탄등의 탄광이 전후 이곳에 기증한 것으로 방대한 광산자료 가운데 극히 일부분이라고 아사히는 전했다.
「광부명부」ㆍ「조선모집」이라는 겉표지를 한 이들 명부에는 본적ㆍ출생지ㆍ가족관계가 개인별 카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한편,도망ㆍ사망 등의 사고자 명단도 별도 보관돼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1990-06-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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