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함태광업소 등 15개 탄광노동조합이 8일 강원도지방 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냈다.
탄광노조는 올해들어 사용자측과 물가인상률을 감안,평균17.3% 이상의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사용자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돼 이날 쟁의발생신고를 냈다.
탄광노조는 올해들어 사용자측과 물가인상률을 감안,평균17.3% 이상의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사용자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돼 이날 쟁의발생신고를 냈다.
1990-06-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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