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6백64명 새달 선발/서울시교위/초등 5백ㆍ중등 1백64명

교사 6백64명 새달 선발/서울시교위/초등 5백ㆍ중등 1백64명

입력 1990-06-05 00:00
수정 1990-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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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일 원서 접수ㆍ7월7일 시험 실시

서울시교육위원회는 올해 초ㆍ중등학교교사 6백64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4일 시험계획을 발표했다.

선발대상은 초등에서 일반교사 4백50명,특수학교(정박아)교사 40명,양호교사 10명 등 5백명이며 중등에서는 과목별로 국어 50명,수학 40명,영어 40명,전자 8명,전산 15명,통신 2명,자동차 3명,양호 8명 등 모두 1백64명이다.

응시자격은 5일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40세이하의 교사자격증을 가진 사람이다.

원서는 오는 11일부터 16일가지 서울 마포구 공덕동 경서중학교에서 배부하며 시험날은 7월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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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은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독산1구역과 독산2구역의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의 수정가결된 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독산1구역(독산동 1036 일대)와 독산2구역(독산동 1072일대)은 신속통합기획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역으로, 도로․보행․공원 등 기반시설을 연계 배치하고, 시흥대로-독산로 지역을 잇는 동서 교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며, 공공보행통로와 보도, 광폭 횡단보도 등을 적절치 배치해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하고, 목골산 조망을 품은 스카이라인 계획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도시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기찬 의원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금천구의 발전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라며 “교통체계 개선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 그리고 주거환경 개선 등이 함께 추진돼 주민 안전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이번 정비사업은 금천구의 도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관심을 갖고 살피
thumbnail - 최기찬 서울시의원 “독산1·2구역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통과 환영”

문의사항은 서울시교육위원회 초등학사계와 중등교직계(739­9700)에서 안내한다.
1990-06-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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