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미사일 35% 폐기
【워싱턴=김호준특파원】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31일 상오 10시30분(한국시각 하오 11시30분) 백악관에서 1차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약 6시간동안 계속될 이날 회담에서 양국정상은 군축문제를 중점논의하고 장거리 전략핵무기 감축에 원칙적인 합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시대통령은 회담시작에 앞선 환영사에서 『양국간의 견해차에도 몰타 정상회담 이래 양국관계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은 답사를 통해 『20세기에 있었던 비극적인 전쟁의 역사는 영원히 과거의 일로 남을 것』이라며 좋은 회담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5면>
양국은 첫날 회담에서 장거리 전략핵무기의 30∼35% 감축과 재래무기감축,화학무기폐지 등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이에앞서 30일 하오 7시30분(한국시각 31일 상오 8시30분) 부인 라이사여사와 함께 캐나다로부터 워싱턴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의 영접을 받았다. 제1차회담에 이어 양국 정상들은 하오에 열리는 2차회담때는 한반도,아프간,캄보디아 등 지역문제,2일의 3차회담때는 독일통일과 유럽의 장래,리투아니아와 미소 무역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며 이번 정상회담을 마무리짓는 결산 회담을 마친후 3일에는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은 5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친후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가 레이건 전대통령과 조찬을 함께 하고 스탠퍼드대학을 방문할 예정이다.
【워싱턴=김호준특파원】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31일 상오 10시30분(한국시각 하오 11시30분) 백악관에서 1차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약 6시간동안 계속될 이날 회담에서 양국정상은 군축문제를 중점논의하고 장거리 전략핵무기 감축에 원칙적인 합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시대통령은 회담시작에 앞선 환영사에서 『양국간의 견해차에도 몰타 정상회담 이래 양국관계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은 답사를 통해 『20세기에 있었던 비극적인 전쟁의 역사는 영원히 과거의 일로 남을 것』이라며 좋은 회담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5면>
양국은 첫날 회담에서 장거리 전략핵무기의 30∼35% 감축과 재래무기감축,화학무기폐지 등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이에앞서 30일 하오 7시30분(한국시각 31일 상오 8시30분) 부인 라이사여사와 함께 캐나다로부터 워싱턴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의 영접을 받았다. 제1차회담에 이어 양국 정상들은 하오에 열리는 2차회담때는 한반도,아프간,캄보디아 등 지역문제,2일의 3차회담때는 독일통일과 유럽의 장래,리투아니아와 미소 무역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며 이번 정상회담을 마무리짓는 결산 회담을 마친후 3일에는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은 5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친후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가 레이건 전대통령과 조찬을 함께 하고 스탠퍼드대학을 방문할 예정이다.
1990-06-0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