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 따르는 강직한 성품의 7선 정치원로/김재광 국회부의장(얼굴)

대의 따르는 강직한 성품의 7선 정치원로/김재광 국회부의장(얼굴)

입력 1990-05-30 00:00
수정 1990-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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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 성품으로 대의를 따르는 정치인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서울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6대총선에서 국회에 진출,정치규제에 묶였던 11대를 제외하고는 서울 서대문구 한 선거구에서 계속 당선된 7선의원.

초선인 6대때에는 한일 국교정상화에 반대해 윤보선씨등과 함께 의원직을 사퇴하기도 한 그는 구신민당때 당3역을 두루 거쳤으며 이철승대표최고위원시절 집단지도체제하에서 최고위원을 지냈다.

야당가에서는 김대중총재의 동교동계로 분류되었으나 87년 대통령선거때 김총재의 후보단일화 약속위반에 염증을 느껴 김영삼대표와 손을 잡고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국회부의장 유임내정에 다소 섭섭한 감정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대표의 설득으로 감정을 가라앉혔다는 후문.

아호는 서강. 부인 오학순여사(66)와의 사이에 4남2녀.


이용구 서울시의원 “서울광장 사용기준, 행정편의 아닌 시민 중심으로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용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4)은 지난 3일 열린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광장 사용승인 기준과 운영방식을 점검하고,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 이용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 부위원장은 서울시가 ‘잔디 관리’를 구실로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거부했던 2024년 3월의 법원 판결을 짚었다. 당시 법원은 일정 조율이나 화강석광장 활용 같은 대안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수리 처분을 내린 것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러한 판결에도 불구하고, 2024년과 2025년에 열린 세계여성의 날 행사가 연달아 ‘잔디식재기간’을 이유로 또다시 거절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불수리 처분의 일관성과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도마에 올랐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는 2023년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불수리 사유가 ‘타 일정 중복’으로 적혀 있으나, 언론보도와 소송 기록에서는 ‘잔디 관리’가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만큼 정확한 판단 근거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타 일정 중복’ 때문에 사용이 거부된 기간 동안 막상 다른 행사가 승인된 흔적이 없는 사례들에 대해서도 납득 가능한 해명을 요구했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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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의장 약력(충북 청원출신ㆍ68) ▲건국대 정치학과졸 ▲1,2대 서울시의원 ▲건국대 재단이사장 ▲신민당 정책의장ㆍ사무총장ㆍ원내총무ㆍ최고위원 ▲국회부의장
1990-05-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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