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 탁구대표팀코치로 파견돼있다 지난 87년5월 호주로 망명한 전 북한탁구대표팀코치 박동익씨(41)가 처가를 방문하기위해 22일 하오9시35분 노스웨스트 011편으로 부인 국복희씨(37)와 함께 김포공항으로 서울에 왔다.
박씨는 호주에 머물면서 재호주 한인교포인 국씨와 결혼했으며 다음달 중순쯤 되돌아갈 예정이다.
호주의 한 가구공장에서 공원으로 일하고 있는 박씨는 이날 공항에서 『한국은 무서운 나라라고 배운 어린시절을 돌이켜 볼때 이번방문은 꿈만같다』면서 『기회가 닿으면 한국에 영구귀국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씨는 이집트로 파견되기전 북한에서 8년동안 탁구대표팀코치를 맡았으며 불가리아 이란등지에서 계속 탁구를 가르쳐왔다.
박씨는 호주에 머물면서 재호주 한인교포인 국씨와 결혼했으며 다음달 중순쯤 되돌아갈 예정이다.
호주의 한 가구공장에서 공원으로 일하고 있는 박씨는 이날 공항에서 『한국은 무서운 나라라고 배운 어린시절을 돌이켜 볼때 이번방문은 꿈만같다』면서 『기회가 닿으면 한국에 영구귀국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씨는 이집트로 파견되기전 북한에서 8년동안 탁구대표팀코치를 맡았으며 불가리아 이란등지에서 계속 탁구를 가르쳐왔다.
1990-05-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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