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유발성분 섞어 기미치료제 양산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김준호검사는 19일 주식회사 태극약품 대표 이우규씨(58)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벌조치법 위반혐의로,영업전무 이장휘씨(52)를 부정약품 판매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 회사의 약품을 공급받아 시중에 판 홍성남씨(37ㆍ서울 성동구 능동 90) 등 중간상 2명도 부정약품 판매혐의로 입건했다.
지난 83년부터 기미ㆍ주근깨 등의 치료제인 도미나크림연고를 생산해온 대표 이씨는 보사부가 지난해 3월 부작용이 심하다는 이유로 사용을 제한한 스테로이드계통 부신피질호르몬제인 「덱사메타손」이라는 성분을 계속 과다하게 첨가해 지금까지 모두 18만개 40억원어치를 만들어 시중약품상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있다.
전무 이씨는 지난해 5월부터 입건된 홍씨를 통해 약국이나 병원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한개당 1만7천원씩을 받고 모두 1만여개 1억7천여만원어치를 팔아왔다는 것이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김준호검사는 19일 주식회사 태극약품 대표 이우규씨(58)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벌조치법 위반혐의로,영업전무 이장휘씨(52)를 부정약품 판매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 회사의 약품을 공급받아 시중에 판 홍성남씨(37ㆍ서울 성동구 능동 90) 등 중간상 2명도 부정약품 판매혐의로 입건했다.
지난 83년부터 기미ㆍ주근깨 등의 치료제인 도미나크림연고를 생산해온 대표 이씨는 보사부가 지난해 3월 부작용이 심하다는 이유로 사용을 제한한 스테로이드계통 부신피질호르몬제인 「덱사메타손」이라는 성분을 계속 과다하게 첨가해 지금까지 모두 18만개 40억원어치를 만들어 시중약품상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있다.
전무 이씨는 지난해 5월부터 입건된 홍씨를 통해 약국이나 병원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한개당 1만7천원씩을 받고 모두 1만여개 1억7천여만원어치를 팔아왔다는 것이다.
1990-05-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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