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청산 무효화” 시사/김대중총재/여 태도 지켜본뒤 중대결단

“5공청산 무효화” 시사/김대중총재/여 태도 지켜본뒤 중대결단

입력 1990-05-19 00:00
수정 1990-05-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ㆍ18」 10주 추도사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18일 『노태우대통령은 지난해 12월15일 청와대회담에서 약속한 광주민주화운동의 명예회복과 기념사업을 이행하지 않으려 할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와 자치단체장의 두 지자제선거의 이행도 회피하고 있다』면서 『청와대 여야영수회담과 임시국회에서 여당의 태도를 보고 「12ㆍ15」여야 대타협의 유효성에 대한 재검토를 포함한 중대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총재의 「중대결단」은 「12ㆍ15」 대타협에 의해 종결키로 한 5공청산의 전면 무효화와 대여 강경투쟁을 의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총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5ㆍ18광주 민주화운동 1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1990-05-1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