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오4시30분쯤 해성병원 이기효내과과장등 의료진 3명이 골리앗 크레인에 올라가 50여분간 농성자들을 치료했다.
의료진들은 골리앗 농성근로자들중 이병추씨(37ㆍ의장외업 2부)등 4명이 위궤양,폐렴,십이지장염등을 앓고 있었으며 상당수가 탈진상태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의료진들은 골리앗 농성근로자들중 이병추씨(37ㆍ의장외업 2부)등 4명이 위궤양,폐렴,십이지장염등을 앓고 있었으며 상당수가 탈진상태인 것 같다고 밝혔다.
1990-05-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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