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방송위성사업실무위원회(위원장 경상현한국전자통신연구소장)는 9일 오는 96년4월 발사계획인 국산통신방송위성의 명칭을 「아리랑」으로 명명하고 92년까지 위성설계기술과 지상장비개발을 완료키로 하는등 위성발사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93년부터 95년까지 본격적인 위성제작과 지상장비건설 및 기술훈련을 마친다음 오는 96년 4월 6백50㎏급의 국산통신위성을 발사하는 한편 2천년대의 급속한 위성수요증가와 주위성 고장에 대비,주위성을 발사한 직후 주위성과 같은 성능을 갖춘 예비위성 1기도 발사하기로 했다.
주위성과 예비위성은 각각 3개씩의 방송채널을 갖게 된다.
위원회는 93년부터 95년까지 본격적인 위성제작과 지상장비건설 및 기술훈련을 마친다음 오는 96년 4월 6백50㎏급의 국산통신위성을 발사하는 한편 2천년대의 급속한 위성수요증가와 주위성 고장에 대비,주위성을 발사한 직후 주위성과 같은 성능을 갖춘 예비위성 1기도 발사하기로 했다.
주위성과 예비위성은 각각 3개씩의 방송채널을 갖게 된다.
1990-05-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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