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오8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178의1 현대자동차 대학로 영업소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20여명이 화염병 10여개를 던져 현관대형유리창 2개를 깨뜨린뒤 달아났다.
20분뒤인 8시50분쯤에도 동대문구 전농동 현대자동차 전농동영업소에 대학생차림의 청년 10여명이 몰려와 쇠파이프로 대형유리창 1개를 깨뜨린뒤 달아났다.
이밖에 관악구 봉천10동과 도봉구 미아동의 현대자동차영업소에도 대학생들이 몰려와 화염병과 돌을 던져 유리창등을 깨뜨린뒤 달아나는등 현대중공업 파업을 지지하는 대학생들의 현대그룹피습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20분뒤인 8시50분쯤에도 동대문구 전농동 현대자동차 전농동영업소에 대학생차림의 청년 10여명이 몰려와 쇠파이프로 대형유리창 1개를 깨뜨린뒤 달아났다.
이밖에 관악구 봉천10동과 도봉구 미아동의 현대자동차영업소에도 대학생들이 몰려와 화염병과 돌을 던져 유리창등을 깨뜨린뒤 달아나는등 현대중공업 파업을 지지하는 대학생들의 현대그룹피습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990-04-2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